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 하는 부산이라 나름 좀 설레기도 하였고.
날씨가 너무 좋아 좋았 던 여행 길 이었습니다 ^^
한 5년 만에 해뜰 때 까지 술마신 것 같습니다.. ㅡㅡ;;
12시간을 먹었더니. 쿨럭...
술과 함께 밤을 새서 몸은 좀 힘들군요.
간단하나마 여행기를 ...
모든 사진은 Pentax [*ist DL2]에
[RICOH] RIKENON P 1:1.7 50mm 렌즈와 함께 하였습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1시 서울역 발 KTX로 부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단풍나무가 가을 같은 분위기를 내는군요.. ㅡㅡ;;
부산에 첫 발을~!
서울 촌놈 부산에 처음 가봤습니다. ㅡ,.ㅡ v
KTX부산역사는 서울 역사보다 규모면에서는 더 커보였습니다.
남포동으로 이동중 부산지하철.
서울 지하철에비해서 차 폭이 굉장히 좁더군요... 신기 @_@
부산영화제의 성지 남포동 거리에서..
부산에 왔으니 빼먹을 수 없겠죠? 부산오뎅.. ^^
맛만 봤습니다. ^^
가격은 서울의 700~800원 보다 저렴한 꼬치당 500원이나 크기는 조금 작더군요.
서울의 명동거리와 비슷한 분위기고 각 블럭마다 매장의 업태가 다른 골목형식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ㅂ=
남포동 거리 근처의 골목들이었는데..새로지은 건물들 사이 사이에 일제때 지어진 듯한 건물들도 보이고..
굉장히 오래되어보이는 건물들이 공존하고 있어서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곳.
회국수 전문이었던 것 같은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세팅되어있는 양념고추장..
별로 안매워보이는데 엄청 맵더군요.. ㅡㅡ;;
회면 입니다.
들어간 내용물은 별로 없는데 맛은 별미!!!
오뎅국물과 같이 나오는데 국물없으면 매워서 먹기 힘들 수준입니다.. ㅡ,.ㅡ
수영만에 있는 숙소로 이동중에 본 볼보 C30. 실물은 처음 봤는데 사진으로보는 것 보다 이쁘더군요!
볼보답지않은 멋스러움과 스포티함!
숙소였던 부산 유스호스텔. 시설이 깨끛하고 좋았습니다.
객실 밖으로 보이던 수영만..
해는 점점 기울어가고 해서..
짐만 풀고 슬슬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둑어둑 해질 무렵 해운대에 도착했습니다. 사람 많더군요,.
해변을 빙빙 돌던 크루즈도 보이고..
해는 떨어졌으나 여전히 밝고 사람많은 해운대.
해운대의 야경도 멋지더군요...
삼각대를 안가지고 가서 제대로된 앵글은 정작 담지 못했습니다.. ㅡㅡ;;
해운대에서 저녁겸 소주에 회한접시 비우고....
광안리로 이동했습니다.
광안대교 역시 지형지물을 이용한 샷들로.. 분위기만 담아왔습니다. ^^
디제이의 화려한 말빨이 인상깊었던 디스코 붐붐(?)과
바이킹등등이 있는 놀이동산도 있었어요 @_@
운치있었던 천막에서의 조개구이와...
소주잔을 밤새 기울였습니다.. =ㅂ=
다음날인 일요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먹은 모닝케어가 없었으면 견디기 힘든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가격은 비싸도 견디셔보다 효과는 빠르더군요..
결혼식을 마치고 5시10분 서울행 KTX로 올라왔습니다..
아... 케이티엑스 빨라서 좋긴한데 엉덩이 아파요.. ㅠ_ㅠ
이것으로 헤롱헤롱 간단한 첫 부산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시간여유되면 천천히 한번 더 가보고 싶군용..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