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빡센 업무일정과 이에 이은 피곤에 쩌들어 4월을 보내고
집에만 들어가면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잠이드는 나태한 생활을 접고자
마음을 다잡고 쌓여있는 탑의 일부를 허물고자 시작한 녀석입니다.
HGUC육전형 건담의 발매도 얼마 안남았고 그리되면 관련 시리즈들도 하나둘 나올테고..
밀리면 언제 만들게 될 지 모르는 구판 HG 08소대 킷 들중 EZ8을 제일 먼저 잡아 들었습니다.
발매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이제는 구판 취급을 받는 물건이지만
머리와 관절 등 의 몇가지 아쉬운 점들을 제외하면 디스플레이 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모양새를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몇달만에 만진 건프라라 그런지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킷이지만 개인적으로 꽤나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허나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들어내 주는 곳곳의 단차와 깔끔하지 못한 사출상태등으로
작업 난이도 상승.. ㅡ,.ㅡ 저 상태로 어느 한구석에 쳐박혀 둘 확률 80%입니다.
GM Striker는 "하모니 오브 건담"이라는 최근 게임에 삽입된 기체로 자세한 사항은
유리달님의
HGUC 072 짐 스트라이커 (프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어제와 그제 퇴근후 조금씩 만들어 봤습니다만.....
기본 분할이야 파워드 짐과 비슷하겠지만 새로이 추가된 무장류 들과 독특한 스타일이
태생이 묘연해 그다지 인기없는 마이너 킷이지만 최신 킷 다운 오밀조밀함과 손맛이
HGUC 파워드GM을 만들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방패에만 폴리캡포함 7개의 부품이 들어가는등 무장류에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도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복잡한 설정색 때문에 유리달님의 프리뷰에도 있듯이 아쉬운 부분이 많은 제품입니다.
마커로 얼굴 안쪽 면 색감 비슷하게 맞추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ㅡㅡ;;
역시 벌려는 놨지만 정리는 언제 될 지 모르는
juNo의 건프라 라이프 였습니다.. ㅡ,.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