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어제(2007. 6, 12.) 새벽 2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된
WWDC2007(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행사에서
Apple CEO 스티브 잡스의
Kyenote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Apple의 연례행사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WWDC는 매년 스티브잡스가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의
포스넘치는 모습으로 직접 나와서 기조강연을 하는 모습으로 유명하며
대게 신제품 발표회를 겸하고 있어 전세계 Apple유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기다리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d7625zs/event/
이번 Kyenote의 중요내용을 요약해보면
1.
Mac OS X Leopard 시연
2.
Mac OS X Server Leopard 신기능 발표
3. http://www.apple.com/safari/를 발표
4. iPhone 서드 파티 Web 2.0 어플리케이션 지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먼저 Mac OS X의 5번째 메이저 업그레이드인 Leopard는 작년 WWDC에서 "타임머신" 기능이 소개되며
놀람과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번에 10월 정식으로 발매직전 완성버전으로 소개된 Leopard를 보면
기존 Mac OS X의 스타일의 틀을 유지하며 꽤 많은 부분의 그래픽 변경 가해져 있고
Stacks와 Space등의 새로운 OS상의 기능과 iTunes형식으로 변경된 Finder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베타버전으로 사용되고있는 Mac에 윈도우즈를 설치할 수 있는 BootCamp도
Leopard부터는 정식으로 OS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Leopard를 둘러보실 분은 >
http://www.apple.com/macosx/leopard/데스크탑 구동 영상을 보실 분은 아래 이미지 클릭!
이번 keynote의 핵심내용이 Leopard의 소개에 할해되어있고
작년에
Time Machine을 발표하며 이미 어느정도 공개되어 신선도가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고 하드웨어 신제품의 소개가 없어서
기다린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워 하는 분위기도 보이나
Vista와 함께 차세대 OS로서 관심의 대상이었던 Leopard가 공개되고난 후
개인적인 느낌은
Stacks와
Space 또는 커버플로우와 강력한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Finder등에서
Windows Vista보다 한발짝 진일보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기능들이 더욱 잘 구현되어진 OS라고 생각됩니다.
+ Dock에서 활성화된 Stacks확대이미지.
작년 Kyenote이후 1년 넘게 Leopard를 기다려온 사람으로서
오늘 Kyenote를 보니 하루빨리 써보고 싶군요. ㅡㅡ''
그리고 또 하나.
Apple.com사이트가 거의 7년만에 아쿠아 스타일을 버리고 메이저 리뉴얼 되었습니다. ㅠ-ㅠ
더욱 심플해지고 강한 인상의 사이트가 되었군요.
좀더 상세한 keynote의 요약본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
케이머그의 김영권 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