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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9일
[Hyundai Veloster] 벨로스터 3박4일 제주 시승기
이번 제주여행의 발이 되어준 벨로스터. 
렌터카는 몇일간 즐기면서 탈 차이기에 
심심하지 않고 경제적인 차량으로 하고 싶어서 고른 녀석. 
색상 또한 우연히도 가장 튀는 그린애플 컬러로 배정 받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벨로스터의 가장 매력없는 색은 실버.....)  
개인적으로 작은 차체의 차량을 좋아해서 선택 했기도  하지만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편안했고, 
구리기로 유명한 깡통사양의 다른 렌터카와는 달리
깡통라인업이 없는 벨로스터는 내장네비게이션 까지 달린 거의 풀옵션....
아이폰과 충전케이블 하나면 거의 완벽하게 동기화 되고  내장 네비게이션의 능력도 ok!

구불기로 유명한 1131번도로(516로)를 좀 거칠게 몰아 붙여도 흔들림 없고, 
말 많은 동력성능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게다가 에코모드를 키면 언덕이 많은 산길과 도심에서도 평균14km/l의 연비를... 

여행동안의 이런저런 짐 때문에 문짝 두개는 은근히 불편한데... 
하나 더 달린 뒷문도 생각보다 활용도가 굉장히 좋더라는..
트렁크는 26인치 캐리어와 20인치 하드 캐리어가 
동시에 들어갈 정도의 용량은 되어 약간의 장거리 여행도 소화하기에는 충분 할 정도. 

4일간의 주행에 경제성과 실용성, 운전재미 모두를 느끼게 해 준 녀석. 

디자인이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성이 충만한건 부정할 수 없는.. 
내년에 고성능 모델로 보다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 듯.



by juNo | 2011/09/19 00:13 | AutoLif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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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velvio at 2011/09/20 10:32
아항, 렌트를 할 때는 깡통트림 자체가 없는 차종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군요~
가까운 시일 내에 제주도 가게 된다면 벨로스터 괜찮겠네요.
Commented by juNo at 2011/09/26 12:10
velvio님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차종 선택 하다가 이녀석으로 렌트 했었는데 깡통 트림자체가 없다보니
후방경보기/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후방 주차보조 카메라, 아이폰 동기화 등 렌터카에서 맛보기 힘든
옵션사양들 덕을 보고 꽤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
가족이 함께 많이 움직이시지 않는다면 벨로스터 괜찮을 것 같구요.
아마도 조만간 깡통트림 없는 i40도 렌터카에 등장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 해 봅니다 ^^
Commented by Kamyu at 2011/10/25 11:46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이쁜것 같은데.. 지난번 길거리 주차된 녀석 하나 빼고는, 통 찾기가 어렵네요. ^^;
Commented by juNo at 2011/10/25 13:44
요즘 들어 그래도 길거리에서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
내년초에 터보모델 나오면 좀 더 많이 보이길 바라죠..
이런 차 들이 많아져야 그래도 거리가 덜 심심 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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